엠피닉스,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기술기업 지정
Date
2016-05-26 21:30
|
보도매체
전남일보
|
Views
5262
|
보도일
2016.05.26
|

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(본부장 윤병한)는 올해 광주특구 제11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엠피닉스㈜를 지정하고 첨단기술기업 지정기간 만료된 ㈜오이솔루션은 재지정(지정기간 2년 연장)했다고 25일 밝혔다.
광주특구 제11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엠피닉스㈜는 광주특구 첨단1지구 광산업단지에 입주한 광소자 부품업체로 생산제품 대부분을 전량 수출하는 기업이다. 엠피닉스㈜ 강상도 대표는 "올해 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바 이번 첨단기업 지정이 법인세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진다면 창업초기 기업으로서 안정성장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"고 말했다.
㈜오이솔루션은 2012년 6월 광주특구 4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광주특구 입주기업으로 광통신부품을 생산하고 있다.
윤병한 본부장은 "광주연구개발특구는 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첨단기술기업 후보군을 발굴하고 있으며 향후 선배 기업과 예비 후보 기업간 가교역할을 위해 첨단기업교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"이라고 밝혔다.
김기중 기자 kjkim@jnilbo.com